‘호주의 그렉 노먼이 세계 100대 코스를 목표로 설계한 작품. 코스 길이 7007야드(파71)로 이뤄진 이곳은 링크스 코스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한국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해변가에 위치한 모래언덕에 코스를 조성해, 완벽한 자연 배수장치 역할을 하고 캐디들이 샷을 마치면 곧바로 잔디씨를 뿌려준다. 이는 디봇 하나 없이 매끈한 코스를 유지하는 비결. 수시로 바뀌는 해풍과 굴곡진 페어웨이가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베트남 남부지역의 삼각경제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위치. 롱탄골프장은 1,000여명 회원들이 있으며 그 중 60%이상이 유럽,일본,한국,싱가폴,중국 등 외국인. 총면적 350ha중 약100ha가 높은 구릉이고 나머지 2/3는 동나이강이 있어서 늘 시원하고 공기도 맑고 자연풍경과 조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36홀/PAR72/7,011yd/7,056yd

A,B,C코스로 이뤄진 파라다이스골프클럽은 붕타우의 3킬로 이상 뻗어있는 백사장을 따라 해변가에 아름답게 조성된 리조트 골프장이다. 총27홀 10,573yd 규모로 흥미진진한 코스가 특징이며 바다를 바라보며 샷을 할 수 있다.

동나이CC는 전장 6천830야드(Yard), 총 27홀로 구성된 골프장. 1997년에 18홀을 개장, 나머지 9홀은 2002년 10월에 오픈했다. 호치민 남부 최고의 골프코스이자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도전적인 골프코스 10위 안에 꼽히고 있다. 각종 대회 개최 및 국내 유명 프로들의 동계훈련지로도 유명하다. 동나이CC와 동나이리조트는 이동거리가 짧아 편리하다.

조호바루 데사루 리조트에 위치해 있으며 ELS CLUB은 어니엘스 설계의 27홀 오션 코스와 비제이싱이 설계한 18홀 밸리 코스, 파3로 구성된 9홀 코스 총 54홀로 이뤄져 있다. 세계 최고의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Troon Golf에서 운영하고 있어 최상의 코스 컨디션 및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주의 유명한 코스 디자이너 테슬 파슬로우가 디자인한 18홀의 챔피언십 명문 골프코스. 말레이시아 랭킹 5위권의 골프장답게 레이아웃, 코스관리, 위치, 명성이 모든 골퍼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린의 카펫이라고 불리우는 버뮤다 티 프와프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조이시아 잔디가 티 박스와 페어웨이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소요.

IGATO에 등록된 명문 골프장으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북서쪽 캐리섬에 위치. 엠버튼CC는 18홀 챔피언코스로 워터해저드, 늪, 연못, 열대 우림 망고로브 등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해양성 기후 바닷바람이 시원한 중상급자 코스. 리조트는 총 40개의 객실 7가지의 타입으로 리조트형 호텔이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드코스는 LPGA 정규대회 ‘혼다클래식’이 매년 열리는 18홀코스, 전장 7162YD. 그린스피드가 빠르며 페어웨이와 그린잔디밀도가 높고 양탄자같은 버뮤다 글라스를 이용. 태국 3대 골프장으로 최상급을 자랑한다. 플렌테이션코스는 남성적인 코스로 싱하 타일랜드 오픈 때 김경태프로가 우승한 코스이기도 하다. 27홀 코스로 전장이 길고 도전적이며 세컨과 그린주변에 벙커가 많아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파타야 지역에선 시암 컨트리 다음가는 명문 골프 코스. 태국 골프장 순위 Top 10 안에 랭크되어 있으며 골프 아카데미, 콘도 미니엄, 빌라단지, 드라이빙 레인지 등을 갖춘 메머드급 고급 휴양단지다. 캐디들의 교육과 관리가 잘 이뤄지며, 파타야 시내접근성이 좋아 한국인 골퍼들이 많이 애용

치앙마이 가싼쿤탄CC는 해발 500미터인 쿤탄 국립공원 청정지역 내에 위치, 스코틀랜드 골프장을 그대로 재현한 중급자 이상이 즐기기에 적합한 코스다. (2004년 개장-27홀 규모) 3개의 아일랜드 그린과 5개의 도그레그 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스 전체를 관통하는 강과 호수들은 골프장의 매력을 가미하는 요소. 태국 내 200여개의 골프장 중에서 10번째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하며, 그린은 국내골프장보다 빠른 편.

2015년에 오픈한 골프장으로 18홀 / par 72 / 7,182yard. 코스 레이아웃 난이도는 중급, 그린 스피드는 빠른 편이다. 국제 표준 챔피언십으로 페이웨이 그린 모두 양잔디로 식재되어 있고, 양탄자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최상의 잔디상태 및 관리가 잘 된 골프장.

2011년에 오픈한 TPC급 골프코스. 18홀 / par 72 / 7,300yard. 설계, 공사, 기자재, 서비스 등은 모두 한국기술로 한국기업 코라오 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서를 담은 코스로 페어웨이 굴곡이 있지만 평지코스로 조성되어 있는 각기 다른 형태의 홀 구성을 이루고 있다

2015년에 오픈한 국제 표준 챔피언십 36홀 골프장으로, 난이도는 중.상급이다. 전체길이 17km! 라오스에서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골프장으로 라오스 관료들이 자주 찾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라오스의 명문 코스다. 자연경관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놓아 인공적이지 않으며 자연미가 돋보인다.

라오스에서 가장 큰 행사인 제25회 씨 게임(동남아시안게임)을 치른 명문코스다. 2010년 1월에 오픈한 국제규격 골프장으로 총 27홀로 구성돼있다. A코스는 조망권이 뛰어나지만 페어웨이가 좁고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B코스는 라오스 토종 수목과 호수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 C코스는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장타자에게 유리하다. 양잔디의 볼륨을 살려 난코스를 많이 조성한 것이 특징. 라이트 시설을 완비해 야간경기도 가능하다.

호주의 그렉 노먼이 설계한 골프장으로 2002년에 개장, 필리핀 유명한 관광지 따가이따이 정상에 위치해 따알호수와 따알화산을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따알호수의 경사면에 지어졌기 때문에 마치 호수를 향해 공을 치는 듯 가슴까지 후련 해지는 최고 전경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의 코스와 가장 비슷해 많은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고 벙커가 많다. 그린은 느린 편. 무더운 필리핀에서 시원하게 라운드 할 수 있는 최고의 골프코스다.

2003년에 개장. 깔루방, 루이시따, 싼타엘레나, 이스트릿지를 설계한 ROBERT TRENT JONES JR 사무소가 ‘헌정TRIBUTE’ 개념으로 설계 한 곳이다. 부동산재벌인 산타루시아 그룹 측의 요청으로 18홀 모두 이들이 설계한 홀들 중 가장 유명한 홀을 베껴서 짜깁기했다고 하여 더 유명해진 곳이다. 써밋 포인트의 의미 자체가 최고의 골프 홀들을 모아놓았다는 의미로 PGA프로선수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유럽풍의 클럽하우스는 필리핀 최고의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다.

2000년에 개장. 2007년 골프다이제스트지의 100대 골프장 중 하나로 선정된 명문 골프장이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로 울창한 나무숲 사이에 펼쳐진 페어웨이와 기복이 있는 지형에 물 흐르듯이 설계된 자연 친화적 골프장이다. 2개의 그린은 아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그린으로 정평이 나있을 뿐만 아니라 PGA 그린과 흡사해 많은 유명 PGA 선수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광저우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명문 골프장 홀리데이 아일랜드CC. 2004년에 개장한 27홀 챔피언 코스로, 페이웨이가 길고 기복이 심한 A코스, 산지형 코스로 오르막이 심하며 그린이 어려운 B코스, 모든 홀에 물이 있는 호수형 C코스로 나뉜다. 페어웨이는 버뮤다를 사용해 매우 높은 수준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AC코스엔 야간경기가 가능토록 조명시설이 되어있다. 그린관리가 매우 잘되어있으며 속도도 8.5피트로 빠른 편. 최경주 프로 등 한국프로들이 동계훈련지로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동방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용의 발 모양과 흡사한 아룡만CC는 1998년에 오픈, 총면적 7,116yard / 골프코스 18홀 72par이다. 미국의 유명한 골프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드 존스 주니어가 설계했다. 95개의 벙커와 해저드로 인해 많이 까다로우며 평탄하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다.

2004년 오픈한 중국에서 유일하게 par6가 있는 골프장. 18홀 / par73 / 7,875yard.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 설계회사인 JMP에서 설계하였으며 국제 표준 골프장이다. 중국에서 가장 큰 그린, 티박스 등 독특한 컨셉이 많은 골프장으로 7개의 홀은 아룡만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5개의 홀은 커다란 사막경관을, 3개 홀은 자연협곡내의 호수를 둘러싸고 있어 다양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중국 최남단 해남도 관광특구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2004년 8월에 오픈했다. 골프 코스는 6,902yard /18홀/72par이며 전체적으로 평평한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고, 페어웨이 또한 넓은 편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전장이 긴 편은 아니라 다소 쉽게 볼 수 있지만, 14개의 인공호수와 77개의 벙커가 속속들이 위치하고 있어 나름의 전략을 펼쳐야 한다.

2011년에 오픈한 챔피언십 36홀 골프장으로 미스틱코스와 스프링스코스가 있다. 미스틱 코스는 7175yard/ 18홀/ par72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 코스로 악마의 홀로 알려져 있다. 스프링스 코스는 7442yard/18홀/par72이며 계곡형 코스로 평지에서 편안하게 라운드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천연자원들로부터 만들어진 꿈의 코스이다.

전통 있는 명문코스로 큐슈 한국자본 골프장 중 가장 많은 내장객을 확보, 코스관리에 철저하다. 구릉 코스로 주변엔 녹차밭이 산재해있으며,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장타를 칠 수 있지만, 곳곳에 해저드와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전략성이 요구된다. ‘일본 3대 美人온천’인 우레시노 온천가에 위치, 홀 아웃 후에 온천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1972년에 개장한 나가사키 명문골프장. 36홀(회원제 18홀+퍼블릭 18홀) 산악코스- 3452Y( OUT) 3613Y(IN). 잔잔한 파도를 가진 오오무라만을 바라보며 높이 펼쳐진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폭넓은 페어웨이와 미묘한 언듈레이션을 가진 그린이 특징. 2~3단 그린이라 퍼트가 어렵다. 아웃코스는 전체적으로 넓은 페어웨이로 난이도를 순차적으로 설계, 홀마다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인코스는 자연림으로 분리되어 있어 비슷한 홀이 없는 게 특징.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세계 유산 나카구스쿠 성지에 인접한 오키나와 근교형 골프장. 아웃 코스는 변화무쌍한 그린과 높낮이를 살린 다채로운 전략성이 요구되며, 인코스는 숲과 물에 안긴 듯한 형상이다. 태평양과 동지나해를 동시에 전망할 수 있는 유일한 골프장으로 18홀(6442Y), 2003년 11월 개장했다. 클럽하우스에서 보이는 오션뷰!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훌륭하다. 일몰과 일출이 해수면에서부터 떠오르는 풍경은 과히 최고라 할수 있다. 나하공항에서 35분 거리.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카누차리조트.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리조트로 오키나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약 80만평의 대지 위에 8개 스타일의 호텔동과 챔피언 코스(18H / Par72 / 6,946 Yards)가 펼쳐져 있다. 외부 이동 없이 단지 내에서 휴양 및 골프가 가능한 게 큰 장점. G8정상회담 당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숙박과 골프라운드를 한 후 극찬 했던 리조트라 더욱 유명한 곳이다.

구)국제골프장에서 새롭게 태어난 PGM GC는 명문 골프장으로, 매년 헤이와 PGM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 코스규모는 27홀로 108 Par/ 10,726 yard. 동중국해를 바라보며 샷을 할 수 있는 데이고 코스, 왼쪽에는 동중국해 오른쪽에는 난이도 있는 벙커가 더해지는 하이비스커스 코스. 내리막은 물론 비거리가 긴 쇼트홀과 워터해저드를 만나게 되는 브겐비레아 코스로 구성. 모토부 반도와 함께 이에섬까지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특징이다.